작성자홍보위원회

안녕하세요. 대한치과의사협회-네이버 지식인 상담치과의사 허준영 입니다.
사랑니가 날 때가 되었네요.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둘째 큰 어금니가 없는 상태로 오래 두면 사랑니가 그 자리로 밀고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둘째어금니 자리에 이를 만들어 넣기가 힘들어 집니다.
교정으로 사랑니를 밀어내고, 혹은 사랑니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심어야 합니다.
정확한 상태를 볼 수 없어서 확실히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
사랑니가 누워있는 지, 똑바로 나는 지, 매복이 되어있는 지.
세상에 성공율이 100%인 치료는 없습니다.
임플란트는 그래도 성공율이 98%정도에 이르는 성공율이 높은 치료입니다.
2%에 보통 부작용이라 말하는 것들도 들어가는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진료해주신 원장님말씀대로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출처네이버지식인

• 이름 : 허준영원장
• 소속병원 : 연치과

작성자홍보위원회

안녕하세요. 대한치과의사협회-네이버 지식인 상담치과의사 허준영 입니다.
사랑니가 날 때가 되었네요.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둘째 큰 어금니가 없는 상태로 오래 두면 사랑니가 그 자리로 밀고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둘째어금니 자리에 이를 만들어 넣기가 힘들어 집니다.
교정으로 사랑니를 밀어내고, 혹은 사랑니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심어야 합니다.
정확한 상태를 볼 수 없어서 확실히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
사랑니가 누워있는 지, 똑바로 나는 지, 매복이 되어있는 지.
세상에 성공율이 100%인 치료는 없습니다.
임플란트는 그래도 성공율이 98%정도에 이르는 성공율이 높은 치료입니다.
2%에 보통 부작용이라 말하는 것들도 들어가는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진료해주신 원장님말씀대로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출처네이버지식IN

• 이름 : 허준영원장
• 소속병원 : 연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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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치과의사협회-네이버 지식인 상담치과의사 허준영 입니다.
사랑니가 날 때가 되었네요.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둘째 큰 어금니가 없는 상태로 오래 두면 사랑니가 그 자리로 밀고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둘째어금니 자리에 이를 만들어 넣기가 힘들어 집니다.
교정으로 사랑니를 밀어내고, 혹은 사랑니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심어야 합니다.
정확한 상태를 볼 수 없어서 확실히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
사랑니가 누워있는 지, 똑바로 나는 지, 매복이 되어있는 지.
세상에 성공율이 100%인 치료는 없습니다.
임플란트는 그래도 성공율이 98%정도에 이르는 성공율이 높은 치료입니다.
2%에 보통 부작용이라 말하는 것들도 들어가는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진료해주신 원장님말씀대로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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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허준영원장
• 소속병원 : 연치과

작성자홍보위원회

안녕하세요. 대한치과의사협회-네이버 지식인 상담치과의사 남건 입니다.
어금니를 발거하셔서 걱정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우선 사랑니를 제외한 어금니를 발거하신 경우에는 브릿지 또는 임플란트 등의 치료를 통해
결손된 부위를 보철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보철 치료를 받지 않으시면 저작, 심미, 발음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장기간 치아가 결손된 상태로 방치하면 인접한 치아들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보철 치료를 받으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보철 치료의 적절한 시기는 치료의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브릿지의 경우는 발치 후 즉시, 또는 한달 정도 경과하여 발치한 부위의 잇몸이 아문 정도의 시기가 추천됩니다.
임플란트의 경우는 발치한 부위의 잇몸뼈 상태에 따라 그 치료의 시기가 상이합니다. 잇몸뼈의 상태가 좋으면 즉시도 가능하지만, 치주 질환 등으로 인해서 잇몸뼈의 상태가 안 좋은 경우는 수 개월을 기다려서 잇몸뼈가 어느 정도 아물어서 상태가 좋아지면 진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상의 말씀은 모두 일반적인 경우에 대한 것으로,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알아야만 확실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치과에 내원하시어 자세한 검사 및 상담을 받아 보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출처네이버지식IN

• 이름 : 남건원장
• 소속병원 : 서울 건 치과 원장

작성자홍보위원회

안녕하세요. 대한치과의사협회-네이버 지식인 상담치과의사 이승훈 입니다.
우리 몸에는 특정한 위치의 통증 때문에 다른 곳이 아프다고 느끼는 경우가 흔합니다.
사랑니의 통증 때문에 다른 곳이 아프다고 느껴질 수도 있고 사랑니 통증 때문에 저작근 쪽의 통증이 생겨서
다른 곳이 울릴 가능성도 있고 마지막으로 아픈 곳에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치과를 방문하셔서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출처네이버 지식in 전문가답변

• 이름 : 이승훈원장
• 소속병원 : 이수백치과의원 원장

작성자예미안치과 송정현

안녕하세요
물집이라 표현하신 연조직의 병소는 다양한 원인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정확한 모양이나 크기, 조직학적 성분 등을 확인하지 못해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사랑니를 빼고 난 후 염증 발생 (어느 정도의 염증은 발치 후의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사랑니 발치 과정에서의 상처
사랑니와 상관 없는 잇몸질환

등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크기가 크지 않고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보통 1,2주 내에 없어지는 편입니다만,
사랑니 발치 후 염증에 대한 소독, 실밥제거 등을 위하여 내원하시는 것이 좋으니, 정확한 것은 그때 확인을 받아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

출처Helpmedocs

• 이름 : 송정현
• 소속병원 : 예미안치과
• 함께 아파하고 함께고민하고 함께 웃겠습니다.

작성자예미안치과 송정현

안녕하세요
사랑니가 종양이 되길 기다린다는 말은 잘못 전달이 된것 같아요 ^^;

관리가 잘 되고 특별한 문제가 없는 사랑니는 발치 하지 않고 지켜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다가 실질적으로 충치나 잇몸염증, 농양 등의 문제를 일으키거나,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지면 발치를 결정하게 되는거죠.

주기적인 검진으로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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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송정현
• 소속병원 : 예미안치과
• 함께 아파하고 함께고민하고 함께 웃겠습니다.

작성자예미안치과 송정현

안녕하세요

일반적인 경우, 유치는 좌,우,상,하 5개씩 총 20개가 나게 됩니다.
이후 6세 쯤이 되면 6번째 이가 5번째 유치 뒤에 하나가 나오게 되는데 이 치아는 제1대구치로서 영구치입니다!
이때부터는 본격적인 이갈이가 시작되지요.
제1대구치가 난 이후 앞에 있는 유치들이 하나하나 빠지며 영구치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5개의 유치가 영구치로 모두 교체되는 11-13세 정도에 6세때 나왔던 제1대구치 뒤에 제2대구치가 나오며 상하좌우 7개씩 총 28개의 영구치 배열이 완료되는 것이지요.
이후 사랑니로 불리는 제3대구치가 제2대구치 뒤에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는 워낙 개인별 편차가 크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

성별,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자녀분이 6세 정도가 되기 전에 상하좌우 5개씩 20개의 치아가 있다면 유치라고 보셔도 될 듯 하고, 그 후에 맨 뒤를 시작으로 이가 하나씩 더 난다면 영구치일 가능성이 높으니 더욱 세심하게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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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송정현
• 소속병원 : 예미안치과
• 함께 아파하고 함께고민하고 함께 웃겠습니다.

작성자예미안치과 송정현

안녕하세요.
사랑니 빼고 나서 찜질을 잘 해주시는것도 중요해요
이건 사랑니 발치 수술 뿐만 아니라 다른 수술들에도 적용되는 얘긴데요..

냉찜질과 온찜질이 있다고 하면
그 목적이 냉찜질은 “얼어라!” 라는거고 온찜질은 “열받아라!” 라는거죠.

수술을 한 후에는 그 부위에 심한 상처가 난 것이기 때문에 우리 몸은 그 상처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엄청난 반응들을 합니다.
그게 바로 ‘염증’ 반응이에요.
상처가 나면 ‘염증반응’을 통해 외부로 노출된 부위를 보호하고, 나쁜 놈들이 들어오면 싸우고, 상처 안에서 이상한 녀석들이 생기려는걸 억누르면서 새로운 조직의 형성을 촉진하게 되죠.

그런데 적당한 정도의 싸움이 벌어지면서 힐링이 되면 좋은데, 너무 과도한 반응은 상황을 괴롭게 만듭니다.
너무 퉁퉁 붓고 너무 아프고 너무 피도 나고 고름도 나고… 난리 나는거죠. 특히나 사랑니 발치 후에 이러한 과도한 반응은 얼굴, 목 이라는 위치 때문에 자칫 위험한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따라서 그러한 싸움을 좀 진정시키면서 치유를 진행하자는 의미가 바로 냉찜질입니다.
‘열’이라는 것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생체 반응 자체를 촉진시키기 때문이죠.
냉찜질을 통해 과도한 반응을 억제하며 안정적인 치유단계에 들어서길 기다리는거에요.

그렇다면 온찜질은 언제 해야할까요??
우리 몸이 안정적으로 스스로를 잘 컨트롤 할 수 있지만, 조금 더 액티브한 반응을 원할 때 온찜질을 해주면 됩니다.
즉, 상처가 어느정도 안정되어 이제 ‘치유를 촉진시켜야 하는 단계’ 에 들어갔다면 온찜질을 해주면 되는 것이지요.
냉찜질 -> 온찜질의 교체시점이 명확히 정해져있는것은 아니고, 염증부위나 전신의 상태에 따라 의사의 판단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 발치를 하자마자 온찜질을 하면 주체할 수 없는 염증반응때문에 오히려 해로울 수 있으니 수술 직후에는 꼭 냉찜질이라는것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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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송정현
• 소속병원 : 예미안치과
• 함께 아파하고 함께고민하고 함께 웃겠습니다.

작성자예미안치과 송정현

매복사랑니란,
다른 치아처럼 가지런하게 제 위치에 나오지 못하고
잇몸 속에 일부분이 혹은 완전히 ‘묻혀’ 있는 사랑니를 말합니다.
위치에 따라 완전매복, 부분매복(부분맹출) 사랑니라고 부르며
아예 잇몸뼈 속에 깊이 묻혀있는 경우도 많아요.

아예 뼛속 깊이 묻혀있으면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평생 유지되는 경우도 많지만
묻혀 있는 와중에 속에서 염증이나 물혹 등을 발생시키거나 하는 경우도 있지요.
사랑니가 반쯤 밖으로 나와있는 부분매복 상태라면 잇몸과 사랑니 사이, 혹은 사랑니와 그 앞의 어금니 사이에 음식물이 끼면서 잇몸염증이나 충치 등의 문제를 일으키곤 합니다.
그런 경우는 보통 발치를 권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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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송정현
• 소속병원 : 예미안치과
• 함께 아파하고 함께고민하고 함께 웃겠습니다.

작성자예미안치과 송정현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랑니라고 무조건 빼야하는게 아니라, 충치 등의 문제가 생겨있거나 관리가 잘 안되어 추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큰 사랑니는 굳이 치료해서 쓰는것보다 빼는게 좋다고요.
질문에서 말씀하신대로 ‘언젠가는 썩어서’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커보이는 사랑니는 두고두고 묵혀서 골칫거리로 남기느니 빼는게 좋을 수도 있겠네요.
정확한 것은 치과에 가서 상담을 한번 받아보세요.

저는 사랑니도 관리만 잘 될 수 있으면 아껴서 잘 쓰는것이 좋겠다고 많이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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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송정현
• 소속병원 : 예미안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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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미안치과 송정현

안녕하세요
아랫니 중에서도 어떤 치아를 발치하느냐에 따라 마취 방법이 달라지는데요
사랑니나 큰어금니 등을 발치할 때는 ‘전달마취’라고 하여 조금 광범위한 마취를 하는 반면에 작은어금니나 앞니를 발치할 때는 보다 작은 범위에 ‘침윤마취’를 합니다.
교정중이라 발치하신다면 아마 작은어금니 발치일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물론 전달마취를 광범위하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침윤마취를 통해서 할 수도 있을텐데요 침윤마취를 한다면 윗니하고 아마 비슷한 정도의 통증이 느껴지실 것 같네요.

부위에 따라서도 통증 정도가 달라질 수 있지만 마취는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집니다.
바늘의 종류나 마취 방법, 숙련도, 마취주사액 자입속도나 마취 부위의 조직 등에 따라서 말이죠.

저도 마취 할 때 환자분께서 ‘안아프게 해주세요’ 라고 하면 아무래도 덜 아프게 해드리려고 신경을 더 쓰는편이에요. 그러면 확실히 더 아파하시니까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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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송정현
• 소속병원 : 예미안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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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미안치과 송정현

아이고 할머님께서 그걸 어떻게 혼자 뽑으셨답니까 ㅜㅜ
저희 병원에도 이가 너무 아파서 스스로 뽑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그런 말을 들을때마다 기겁을 합니다.
잇몸이 너무 안좋아서 달랑달랑 거리는 경우 아이들 유치 뽑듯 쏙~ 뽑히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작성자분 어려서부터 그런 말을 들으셨다면 아주 오랫동안 사랑니(꼭 사랑니 때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때문에 고통받으셨던것 같은데..
그렇게 아플 정도까지라면 분명 충치나 뼈 속의 염증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가 많죠
염증에 대한 처치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물론 아무 일 없이 잘 낫는 경우도 있겠지만)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뿌리가 뼈나 잇몸 속에 남아있으면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고요.
실제로 치아를 직접 뽑으셨다고 하면서 오시는 분들을 검진해보면 “치과에서 제대로 처치 받으셨더라면 이렇게 안 되었을텐데…” 하는 마음이 드는 경우가 있어요.

어르신들 중에는 병원에 잘 다니지 않으셨던 분들이 많아요.
할머님께서 치과에 가기를 꺼려하시는 마음이야 백번 이해가 됩니다만… (제가 치과 치료 받는것도 무서운데요 뭐 ㅜㅜ)
치과의사의 입장에서는… 꼭 뽑은 자리 확인해보고 소독이라도 해드리고 싶은 심정이네요.
언제 할머님 손잡고 치과 한번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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